아침부터 날씨도 우중충한데 뒤숭숭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5월 10일 새벽, 대한민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새벽 교체극'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후보를 전격 교체한 것인데요. 문제는 그 시간이 너무도 어이가 없다는 점입니다.
새벽 2시 공고,
제출서류 32가지,
등록 시간은 단 1시간,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국민들이 깊이 잠든 새벽, 도대체 왜? 무엇을? 바꾸고 싶은 건가요?
새벽 2시, 대통령 후보자 ‘변경’ 공고
국민의힘은 2025년 5월 10일 새벽 2시경, 선관위에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변경을 알리는 공고문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등록 마감 시한은 단 한 시간, 바로 3시부터 4시 사이였고, 후보자는 총 32가지 제출서류를 준비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급박한 일정은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밀실 정치’ ‘반민주적 절차’라는 논란을 촉발했습니다.
5.16 쿠데타의 그림자? 시각과 상징이 불러온 논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를 통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1961년 새벽 3시에 일어났던 5.16 군사쿠데타의 향수에 젖은 건지…
상식과 이성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한 그들만의 세상.”
이 같은 발언은 단순한 정치적 수사로 보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정치에 상징과 상징성이 중요한 만큼, 이번 ‘새벽 등록극’이 의도적 시점 조율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왜 이 시간에? 합리적 해석이 어려운 이유
1시간 안에 후보 교체가 이뤄졌다는 것은, 이미 모든 준비가 사전에 끝났음을 시사합니다.
일각에서는 ‘교체를 위한 사전 시나리오가 있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처럼 ‘심야 긴급 공고’를 낸 전례는 매우 드뭅니다.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단체들도 "절차적 정당성에 큰 하자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누가 후보가 되었는가?
현시점에서 가장 큰 관심은 “새 후보가 누구인가”입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정식 등록 후 이름이 밝혀졌지만, 이 인물이 어떻게, 왜 이 시점에 선택되었는지는 여전히 의문투성이입니다.
그 인물이 어떤 정책 비전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도, 의문입니다.
정치가 불신을 이길 수 있으려면
정치는 국민의 눈을 피해선 안 됩니다.
특히 대통령 후보 교체처럼 중대한 사안은 더더욱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절차를 통해 이뤄져야 합니다.
국민은 잠들어 있어도, 정치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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